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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 커피머신 y3.3 사용법다양한 후기, 2021. 1. 28. 14:04
안녕하세요, 오로라입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머무르는 시간이 많은 요즘,
홈카페로 커피 머신을 가정에
두는 분들이 많으시죠.
요즘에는 사무실에서도 커피머신을
놓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가성비 좋다는 제품인
일리커피머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직접 구입하여 사용한
내돈내산 후기입니다.)
저는 예전에 괌에 놀러갔을때
일리커피를 처음 마셔봤었는데요,
일리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라고 합니다.
저는 처음에 직구로 화이트 컬러의
일리커피머신 제품을 구매했었습니다.
막연하게 AS받을 일이 몇번이나 있을까
싶어서 직구로 구매했었는데요,
(직구라고 크게 저렴하지도 않습니다)
사용한지 1달만에 고장이 났었습니다.
그제서야 괜히 직구로 샀다는 후회를 했는데
사설로 고치기엔 아는곳도 없을 뿐더러
배보다 배꼽이지 않을까 싶어서
포기 해버리고 고장난 상품은
집안 구석에 두었어요...
그리고 국내에서 AS가능한
상품으로 다시 구매했습니다.
(개인적으로 직구 비추 입니다ㅠㅠ)
한번의 실패로 돈이 추가로 들었기에
화이트 컬러는 포기하고 블랙으로
구매했습니다. (블랙도 이쁘더라구요)
일리커피머신 y3.3 새로 구매한 제품은 (Y 3.3 버전)
모델명: Y3.Francis Francis
제조사: illy
제조국: 이탈리아
색상: 블랙/화이트/레드/블루
펌프압력:19bar
전력: 850W
주파수: 50/60Hz
전압/전력: 220V~240V
크기: 가로10cm 높이29.8cm 길이25cm
무게: 3.7kg
워터탱크용량: 0.75
케이블길이:1m
최대컵높이:12cm
일리커피머신 커피 추출시간
일리커피는 커피의 추출량을
설정할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일리머신 추출시간 설정방법
1. 캡슐을 칸에 넣은 후 덮개를 닫습니다.
2. 작은컵(에스프레소)버튼을
원하는 시간만큼 길게 누른 후 손을 떼면,
그 시간만큼 설정이 됩니다.
(에스프레소의 가장 맛있는 시간은
28초라고 합니다.)
3. 큰 컵(아메리카노)버튼 역시
위의 방법처럼 누른 후 손을 떼면
그 시간만큼 설정이 됩니다.
(아메리카노의 가장 맛있는 시간은
1분이라고 합니다.)
저는 원래 그냥 버튼을 누른 후
손을 바로 떼고, 알아서 내려오는 만큼의
양을 받아서 먹었었고
의외로 맛이 별로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위의 시간대로 했더니
진짜 맛이 좀 더 달라졌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입니당)
단 1초만으로도 커피의 맛이 바뀐다고 합니다.
시간설정 초기화 방법
1. 캡슐 칸 덮개를 연 상태에서 기기를 켜고,
전원을 켠 후 15초 이내
아메리카노 버튼을 5회 누릅니다.
2. 에스프레소 및 아메리카노 버튼이
2초 깜빡인 후 켜지면 끝.
현재 국내에서 Y 3.2모델 가격이
14만원대로 판매되고 있고
해외구매대행의 경우 11만원대에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저는 Y 3.3 모델을 일리코리아에서
16~17만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매했습니다.
일리커피머신 y3.3 일리커피머신의 또 다른 장점은,
다양한 맛의 캡슐 커피를
구매할수 있다는 것인데요,
클라시코, 에피오피아, 콜롬비아, 브라질,
과테말라 등이 있고,
바디감, 아로마, 강도, 산미도로 다양한
초이스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리를 처음 접하시는 분들은
가장 기본인 클라시코 캡슐을
추천드리는데요, 저도 클라시코로
구매했습니다.
일리를 쓰고 계시는 많은 분들의
후기를 보면,
커피를 원샷, 혹은 투샷으로 내린 후
우유와 함께 넣어 라떼로
즐겨도 너무 맛있다고 합니다.
일리 커피머신 y3.3 일리 커피머신 y3.3 가성비도 너무 좋고, 특히나
예열도 빨라서 간편하게
먹을수 있다는 게
가장 큰 장점인것 같아요.
직구로 구매 후 한번 실패 해본 경험상,
고장나는 이유는
다양하게 있는 것 같아요.
이왕이면 AS가 가능한 것이
가장 중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외에는
일리커피는 맛도 좋고
가성비도 좋으며 사이즈도
너무 콤팩트해서 어디에 놓아도
간편한 제품인것 같아요.
커피를 자주 마시는 분들이시라면
집에서 있는 시간이 길어진 요즘에는
하나쯤 있으면 좋은 제품이 아닐까 합니다!